경남도는 소셜커머스(사회관계망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과 연계해 도내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과 연계한 도내 한계 소상공인 지원방안 ▶경남신용보증재단 컨설팅사업 실제 수요와 장애 요인 ▶경영 전문가 상담 현장 개선사항과 취업 애로 원인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시행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과제 돌출과 현장 문제점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소득 하위) 70% 선별 지급안은 끝까지 버티지도 못하고, 결국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비난만 듣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별적 지급안은 결과적으로 국민 지지를 얻지 못해 실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현실적 판단이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도시 폐자원(생활 폐기물ㆍ하수 찌꺼기ㆍ음식물류 폐기물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송하지 않고 하나의 시설에서 처리하고, 동시에 에너지 자원화하는 내용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지하에 1천600㎡ 규모(가로 40m, 세로 40m, 깊이 10m)로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상북면 대석리 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재해구호 ▶주민 기초생활보장 ▶긴급생활안정자금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 생활 밀접 사업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정 의원은 “양산시에는 1월 현재 1만6천여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각종 시책을 통해 장애인 자립을 위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장애인이라는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당사자 내면으로부터 깊은 공감을 끌어내기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동면지역 증명서 발급 민원은 7만8천여건으로 하루 300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접근성이 좋은 동면 민원사무소에서 처리했다”며 “개소 후 불과 3년이 지난 현재 민원 수요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3차 회의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KOTRA 경남지원단,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수출기업지원 기관 관계자와 경남도 실ㆍ국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수출ㆍ입 기업 피해 현황 파악과 금융ㆍ마케팅 지원, 제품 국산화 등 기술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을 중심으로 했다.
기준 중위소득 100%를 산정하는 건강보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인 가구 직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5만9천118원 이하다. 지역가입자는 1만3천984원까지다. 2인 가구는 직장 10만50원, 지역 8만5천837원이다. 직장과 지역 가입자가 함께 있는 혼합보험료 기준으로는 10만76원이다. 3인 가구는 직장 12만9천924원, 지역 12만1천735원이다. 혼합은 13만1천392원이다. 4인 가구는 직장 16만546원, 지역 16만865원이다. 혼합은 16만2천883원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공동체 10곳 내외를 모집해 전문가 조언과 시설 환경개선, 공동 홍보 등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전문가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 대한 기본적인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경
(주)고려특수선재와 (주)코스와이어가 장애인 선수 4명과 고용계약을 맺었다. 장애인 선수들은 앞으로 일반 실업팀 선수처럼 해당 기업으로 출근해 계획한 훈련을 계속한다. 취업으로 안정적인 훈련 환경이 마련돼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중증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고용할 경우 기업에서는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양산시가 지난 10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금액으로는 본예산 대비 460억원(3.59%) 늘어난 1조3천253억원이다.
흔히 유권자 마음을 ‘天心’(천심)이라 표현한다. 직역하면 ‘하늘의 뜻’이다. 유권자 마음을 읽어내는 게 어렵고, 동시에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양산 갑 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비록 떨어졌지만, 자신을 지지해 준 유권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15총선은 예측을 벗어난 결과가 많았다. 과거 선거 결과로 분석했던 진영별 유ㆍ불리 구도가 상당 부분 달라졌다.
윤영석 당선자(55, 미래통합)는 ‘젊은 3선의 힘’을 내세워 당선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공약의 핵심 가치로 뒀다.
4.15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윤영석 당선자(55, 미래통합)가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유권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산 갑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 15만3천416명 가운데 10만1천495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66.16%. 이 가운데 윤 당선자는 5만7천301표(56.99%)를 받아 4만2천260표(42.63%)를 얻은 이재영 후보(55, 민주)를 1만5천41표 차이로 눌렀다. 윤 당선자 입장에선 그야말로 압승이다. 서광종 후보(54, 국가혁명배당금)는 968표를 얻는 데 그쳤다. 무효는 968표였다.
제21대 총선 양산지역 투표율은 6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투표율 56.4% 보다 10.3% 높다.